[울주군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의회는 법무법인 대륜과 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무법인 대륜은 제8대 울주군의회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의정활동 수행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조언을 한다.

김낙형 법무법인 대륜 본부장은 "소속 변호사 외에도 회계사, 세무사 등 관련 전문가를 통한 모든 업무영역에 걸친 자문으로 울주군의회가 보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길영 울주군의장은 "법률은 모든 사회적 활동의 기본 틀이자, 정책의 합법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