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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로는?' 배재대, 직업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성과
기사 작성일 : 2024-11-29 11:00:37

면접 대비 스피치 교육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올해 3월부터 시범 운영한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지역 직업계고 학생 2천여명에게 진로 상담‧취업 지원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재대는 이 사업 선정으로 대학생·졸업(예정자)·지역청년에게 하던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직업계고 학생까지 확대했다.

고용노동부 잡 케어 인공지능(AI) 분석에 기반해 개인별 성향을 분석하고 진로 설계, 입사서류 작성, 면접 대비 스피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1일에는 동아마이스터고에서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24 대전 직업계고 직무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외 유수 기업 현직자와 직업계고 학생 간 멘토링을 진행했다.

배재대는 대전‧충남권에서 고용노동부의 3대 취업 중점사업인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모두 수행하는 유일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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