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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광장 크리스마스트리, 내년 1월 5일까지 불 밝힌다
기사 작성일 : 2024-12-02 11:00:39

(창원=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앞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마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7.4m 규모에 특수 LED 조명이 설치됐다.

조명에 불이 들어오면 트리 전체를 감싼 수천개의 LED가 빛을 발해 시민들은 밤하늘의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창원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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