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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연말연시 맞아 북미지역 안전담당 영사회의
기사 작성일 : 2024-12-06 15:00:11

외교부, 북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연말연시 북미지역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6일 '북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영사들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 보호 대책 및 영사조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회의에서 "총기 사건뿐만 아니라 태풍과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북미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공관별 위난 대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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