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인천시 강화군은 18일 하점면 창후리 창후항에서 어촌뉴딜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94억원을 들여 물양장을 확장하고 부잔교와 공동 창고를 조성하는 등 낙후한 어항 시설을 개선했다.

또 어판장과 어민사무실을 갖춘 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주민과 방문객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계양구, 해맞이 앞두고 계양산·천마산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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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시 계양구는 해맞이를 앞두고 계양산과 천마산 등산로 등의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맞이 당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주요 지점에 인력을 배치해 안전 관리와 함께 흡연, 폭죽 등 불법 행위도 감시할 계획이다.

올해 1월 1일 계양산과 천마산에는 해맞이 등산객 2만3천여명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