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맨 왼쪽)이 지난 2일 새해 첫 행보로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한 뒤 상인회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지난 2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를 방문했다고 우리은행이 3일 밝혔다. 정 행장은 남대문시장상인회를 찾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은행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서울 종로구의 메인비즈협회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