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BS그룹(옛 보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BS한양은 3일 새해 수주 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임직원 120명이 함께 인천 강화군 마니산을 등반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해발 469ｍ 마니산 정상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BS한양은 지난해 중대 재해 사고 없는 한 해를 보낸 만큼 올해도 안전 관련 조직 강화, 스마트 안전 장비 도입 등으로 중대 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확보한 7조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