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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교 취학 예정자 89.1% 응소…소재확인 안되면 수사 의뢰
기사 작성일 : 2025-01-08 10:01:10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인천= 임순석 기자 = 7일 오후 인천 남동구 서창초등학교에서 열린 신입생 예비 소집에서 예비 초등학생이 부모님과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2025.1.7

(대전=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취학 예정자 1만186명 중 9천75명이 응소(89.1%)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비 소집은 2018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19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을 대상으로 했다.

예비 소집에 응하지 않은 학생은 오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학교는 아동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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