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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대한건설협회, 자립준비 청년 지원금 2천만원 전달
기사 작성일 : 2025-01-14 09:00:35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 ▲ 대한건설협회, 자립준비 청년 지원금 2천만원 전달 =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는 14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 정형열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가 전달한 성금은 '부산광역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 사업지원으로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 자립준비 청년은 700여 명이다.

부산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는 경제·취업·주거·학업 등 자립 역량 강화, 자립준비청년 사례관리 및 보호아동 자립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주택정책 찾아가는 시정설명회


[부산시 제공]

▲ 부산시 주택정책 찾아가는 시정설명회 =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2025년 주택정책 공감대 형성,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행복주거 5대 중점과제, 부산형 빈집 재생 활성화,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경사지 노후주택 재개발사업 부산형 주거모델 개발 등 2025년 부산시 주요 주거정책에 대해 실행기관인 부산도시공사, 16개 구·군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성태 주택건축국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일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진구청을 시작으로,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도모헌 소소풍 정원


[부산시 제공]

▲ 부산시, 정원정책 비전 공유 워크숍 = 부산시는 14일 오후 도모헌에서 '2025 부산시 정원정책 사전 설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 장소인 도모헌(옛 부산시장 관사)은 지난해 9월 부산시 제1호 생활정원(소소풍정원)으로 선정된 곳으로, 부산정원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장소기도 하다.

이번 워크숍은 정원사업의 전반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원도시 조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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