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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변지철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3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평년 8∼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라산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전날 해제되면서 산간 도로 통제 상황은 모두 풀렸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날까지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제주 산간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2월 1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이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만조 시간대에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