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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세훈, '동행목욕탕' 방문해 한파 대비 상황 점검
기사 작성일 : 2025-02-07 18:00:37

오세훈, 한파 대비 창신동 '동행목욕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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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밤추위대피소'로 운영되고 있는 동행목욕탕을 찾아 한파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목욕탕 수면실을 야간 한파 쉼터로 활용하는 밤추위대피소는 서울에 총 5곳이 있다. 오 시장은 목욕탕을 점검한 뒤 눈 제설작업 중인 인근 도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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