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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완화의료 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 과정 운영
기사 작성일 : 2025-02-11 10:00:37

교육 모습


[단국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2025년 1차 완화의료 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호스피스와 완화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실습 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이론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입원형 호스피스 소개, 병동 내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영상교육 및 토론 등이다.

단국대병원은 2022년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 완화의료기관, 지난해에는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 기관으로 잇따라 지정돼 10병상 규모의 완화의료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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