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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세훈, 서울마라톤 현장 찾아 선수·시민 격려
기사 작성일 : 2024-03-17 07:00:39

오세훈 서울시장


[ 자료사진]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전 7시50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2024 서울마라톤' 현장을 찾아 선수와 시민을 격려한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 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한다. 오 시장은 이날 출발에 앞서 모든 선수가 저마다 흘려온 정직한 땀의 가치를 증명하고 부상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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