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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요일도 중부 포근한 봄날씨…남부·제주 흐리고 비
기사 작성일 : 2024-03-23 21:00:29

진해군항제 벚꽃 추억


(창원= 김동민 기자 = 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2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공원에서 관광객이 벚꽃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1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2024.3.23

박형빈 기자 = 일요일인 24일은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에선 23일 시작된 비가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해안도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전남 해안 5∼10㎜, 광주·전남 내륙 5㎜ 미만이다.

제주도에는 10∼40㎜(많은 곳 제주도 산지와 남부중산간 60㎜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3.5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8∼21) <0, 0>

▲ 인천 : [맑음, 맑음] (9∼19) <0, 0>

▲ 수원 : [맑음, 맑음] (8∼21) <0, 0>

▲ 춘천 : [맑음, 맑음] (4∼21) <0, 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7∼14) <20, 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10∼19) <20, 10>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10∼19) <30, 20>

▲ 세종 : [구름많음, 맑음] (9∼18) <20, 10>

▲ 전주 : [흐림, 맑음] (11∼20) <30, 0>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12∼19) <60, 30>

▲ 대구 : [흐림, 구름많음] (9∼16) <30, 20>

▲ 부산 : [흐리고 비, 구름많음] (12∼15) <60, 20>

▲ 울산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0∼14) <60, 20>

▲ 창원 : [흐리고 비, 구름많음] (11∼15) <60, 1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5∼17) <60, 6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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