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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벌목 현장서 나무에 맞은 50대 심정지 이송
기사 작성일 : 2024-03-27 13:00:29

벌목 작업 중 발생한 사고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 강태현 기자 = 27일 오전 9시 42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벌목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선에 걸쳐진 소나무를 제거하던 중 나무가 A씨를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다.

경찰 등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벌목 작업 중 발생한 사고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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