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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부터 남부지방 비…서울 낮 최고 23도
기사 작성일 : 2024-04-01 22:00:32

푸릇푸릇


(창원= 이정훈 기자 = 1일 낮 경남 창원시 낮 기온이 20도를 넘긴 가운데 경남도청 정원수에 푸른 잎이 돋아나고 있다. 2024.4.1

이미령 기자 =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안팎,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일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3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남부중산간 100㎜ 이상, 산지 120㎜ 이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10∼50㎜다.

3일에는 대구·경북 10∼60㎜, 대전·충남남부, 충북남부 5∼30㎜, 강원산지, 동해안 5∼20㎜, 경기남부, 강원중·남부내륙, 세종·충남북부, 충북중·북부 5∼10㎜, 서울·인천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

특히 2일 밤부터 3일 사이 제주도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5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8∼23) <0, 1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8∼19) <0, 10>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6∼22) <0, 10>

▲ 춘천 : [맑음, 맑음] (3∼22) <0, 0>

▲ 강릉 : [맑음, 구름많음] (9∼17) <0, 2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8∼24) <10, 20>

▲ 대전 : [구름많음, 흐림] (7∼23) <20, 3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5∼23) <20, 20>

▲ 전주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9∼23) <20, 60>

▲ 광주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10∼23) <20, 60>

▲ 대구 : [구름많음, 흐림] (9∼23) <20, 30>

▲ 부산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2∼20) <10, 60>

▲ 울산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9∼21) <20, 60>

▲ 창원 : [맑음, 흐리고 가끔 비] (10∼21) <10, 60>

▲ 제주 : [구름많음, 흐리고 비] (13∼21) <20, 8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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