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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소중함 체험…경남도, 2027년까지 목재문화체험장 5곳 추가
기사 작성일 : 2024-04-04 12:01:19

목재문화체험하는 아이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현재 9곳인 목재문화체험장을 2027년까지 5곳 더 늘린다고 4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를 체험하며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끼는 곳이다.

목재 교육 전문가 지도로 다양한 목재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야외놀이시설이 있어 인기가 많다.

경남도는 2004년부터 시·군에 목재문화체험장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 창원시·김해시·진주시·거제시·거창군·하동군·함양군·합천군 9개 시·군에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

지난해 23만명이 9개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았다.

경남도는 2025년까지 사천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에, 2027년까지 통영시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추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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