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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개교 30주년 기념 '전 구성원 사랑의 헌혈'
기사 작성일 : 2024-04-05 14:00:29

헌혈 후 기념촬영 모습


[남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 유의주 기자 = 남서울대는 5일 학생복지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개교 30주년 기념 전 구성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윤승용 총장과 이찬효 총학생회장, 학군단원, 사회복지학과 최소연 교수 등 교직원과 학생이 동참했다.

윤 총장은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고 남서울대의 창학 정신이자 교훈인 '사랑·창의·봉사'를 모든 구성원이 함께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오는 30일과 내달 2일에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대학은 대한적십자사와 자매결연하고 2003년부터 캠퍼스 헌혈을 매년 빠짐없이 시행해, 7만5천건이 넘는 누적 헌혈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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