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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천260명·전남 754명, 6일 검정고시 응시
기사 작성일 : 2024-04-05 16:01:11

검정고시 응시 원서


[ 자료사진]

(광주= 손상원 기자 = 정규 교육과정 미이수자들에게 학력 인정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6일 광주와 전남에서도 치러진다.

5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초졸 98명, 중졸 190명, 고졸 972명 등 모두 1천260명이 응시한다.

시험장은 전남공고(초·중·고졸)와 광주공고(고졸), 소년원생이나 재소자는 광주소년원과 광주교도소다.

전남 시험장은 무안 남악중, 순천 삼산중, 목포교도소다.

초졸 70명, 중졸 136명, 고졸 548명 등 754명이 지원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www.gen.go.kr), 도교육청 누리집(www.j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다음 달 9일 각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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