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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승용차가 5t 화물차·보호난간 추돌 후 화재…5명 경상
기사 작성일 : 2024-04-08 16:00:38

교통사고 현장 수습하는 소방대원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 강태현 기자 = 8일 오전 11시 23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승용차가 5t 화물차와 보호난간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나 약 10분 만에 꺼졌다.

사고로 A씨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량 화재로 소방 당국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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