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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빗방울…낮 최고 17∼22도
기사 작성일 : 2024-04-11 06:00:29

우산과 흐린 하늘


[ 자료사진]

장보인 기자 =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는 아침까지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북부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영서는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경남서부남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북남부와 전남권,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겠다.

특히 강원영서북부와 전북남부, 전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서해5도,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 전북남부, 광주·전남, 제주도 5㎜ 미만 또는 내외, 서울·인천 1㎜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7도, 인천 12.2도, 수원 10.6도, 춘천 9.9도, 강릉 13.9도, 청주 12.3도, 대전 11.4도, 전주 12.2도, 광주 13.0도, 제주 13.6도, 대구 10.2도, 부산 11.3도, 울산 8.8도, 창원 9.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하겠고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춘천, 원주), 충북(청주)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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