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제주 이틀간 최대 90㎜ 넘는 비…오늘 5㎜ 더
기사 작성일 : 2024-06-28 09:01:20

(제주= 백나용 기자 = 제주에 이틀간 최대 90㎜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장맛비 쏟아지는 성산일출봉


(서귀포= 박지호 기자 =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7일 오전 우비를 쓴 관광객들이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을 탐방하고 있다. 2024.6.27

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한라산 남벽에 94㎜, 영실에 91㎜의 비가 내렸다.

그 외 지점별 강수량은 대정 87.5㎜, 고산 86.1㎜, 서호 85㎜, 서귀포 82㎜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내일(29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시간당 30∼40㎜ 강도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