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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진주 배 햇볕데임 피해 점검
기사 작성일 : 2024-10-13 11:00:16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농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11일 경남 진주시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소(햇볕 데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온장해 등 피해가 발생했다. 강 회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일소 피해가 발생해 농업인의 상심이 클 것"이라면서 "농협은 피해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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