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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일상속 보훈' 정책 논의
기사 작성일 : 2024-12-03 09:00:01

기념사 낭독하는 강정애 장관


(대전= 강수환 기자 = 17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내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에서 열린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에는 후손·묘소 없는 무후 독립유공자 6478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 명비가 있다. 2024.11.17

김철선 기자 = 국가보훈부는 4일 충북 청주 소재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전국 지방보훈관서가 참여하는 하반기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정애 장관을 비롯해 이희완 차관, 본부 실·국장과 부서장, 전국 40개 지방 보훈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보훈부는 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보훈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내년도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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