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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사 작성일 : 2024-12-13 13:01:12

(경주=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생각발전소'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생각발전소는 한수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내 공간에 조성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

용강동 생각발전소는 책, 전자칠판, 보드게임이 비치돼 있어 어린이들이 학습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생각발전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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