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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지난해 아기 857명 출생…전년보다 38명↑
기사 작성일 : 2025-02-11 09:00:30

신생아실


[ 자료사진]

(당진=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 보건소는 지난해 당진에서 아기 857명이 태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3년보다 38명 늘어난 것이다.

당진시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1명을 낳으면 60만원, 2명 이상을 출산하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모자건강팀(☎ 041-360-604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생률을 높이는 일은 우리 미래 세대를 지키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므로 출산 지원사업을 더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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