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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악엑스포, 인형·팬시용품 등 기념품 개발
기사 작성일 : 2025-02-17 12:01:20

(영동= 박병기 기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식 캐릭터 등 상징물을 활용한 기념품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캐릭터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조직위는 이날 전북 익산 소재 ㈜세진엠에스를 공식 상품화권자 지정, 기념품 개발·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 업체는 엠블럼, 로고, 캐릭터 등을 활용해 엑스포 주제에 부합하면서 소장 가치 있는 캐릭터 인형이나 팬시용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기념품을 제작해 행사장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유쾌한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서 열린다.

조직위는 이 행사에 30개국 참가와 관람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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