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롯데百, 인천점에 '돌체앤가바나' 남녀 복합매장 열어
기사 작성일 : 2025-02-19 08:00:19

성혜미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 인천점 1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남녀 복합 매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돌체앤가바나' 매장이 인천 지역에 문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남녀 패션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매장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파인 주얼리 컬렉션'과 파이톤(비단뱀) 스킨을 입힌 특별한 '시실리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속적인 재단장을 통해 각종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 8월에는 지하 1층에 '프리미엄 뷰티관'을 조성했고, 지난 2023년 12월에는 프리미엄 식품관인 '푸드 에비뉴'를 선보여 현재까지 900만명이 넘게 방문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돌체앤가바나는 장인 정신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로 럭셔리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인천 지역 최초의 매장이자, 유통사 첫 남녀 복합 매장인 만큼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