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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EBS '클래스e'와 함께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다룬 강연 프로그램 '미래교육: 함께 자랄 때 크게 자란다'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 중인 아동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학교 교육 개선 프로젝트 '모모모학교' 캠페인의 일환이다.

강연은 지난 2∼5일 EBS 1에서 방영됐다.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교육이 놓치지 말아야 할 본질, 교육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규일 경북대 체육교육과 교수, 폴 김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 부학장,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은 EBS 교양 유튜브 채널(youtube.com/@EBSCulture)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