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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아파트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자재에 깔려 중상
기사 작성일 : 2024-12-19 17:00:30

(제천= 김형우 기자 = 19일 오전 9시 30분께 충북 제천시 장락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던 건축 자재가 2m 아래로 추락, 40대 근로자 A씨를 덮쳤다.


건축 자재에 깔린 40대 근로자


[제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A씨가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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