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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4일 충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근로자 심리 상담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접 또는 간접 사고 피해자 심리 안정화와 심리 안정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안내한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근골격계 질환 및 뇌심혈관 질환 예방관리 지원, 직업병 예방을 위한 집단교육, 상담 등에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업무 협약을 계기로 근로자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