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 충남 천안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거복지위원회' 회의를 열어 주거복지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주거복지 정책·사업,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의 지난해 실적과 올해 운영 방향 등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신규 추진한 주거 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인 '새로운꿈을위한터전'(새꿈터)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거복지정책 시도를 제안했다.

천안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새꿈터는 기존 대상자와 지원 한도의 한계를 보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 장애인, 여성 등 주거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