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종로구 한옥서 불…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기사 작성일 : 2024-12-27 22:00:18

119


[촬영 안철수]

최원정 기자 = 27일 오후 4시 59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단층 한옥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다.

화재는 발생한 지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8시 31분께 진화됐지만, 두 사람은 집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가족 2명과 세입자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