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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인력 8명 24일부터 공채
기사 작성일 : 2025-02-19 10:00:16

안산시청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 ▲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인력 8명 24일부터 공채 = 경기 안산시는 오는 24일부터 안산미래연구원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서류접수 기간은 24∼28일이며, 모집 인원은 도시행정, 산업경제, 교통,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 등 8개 분야 각 1명이다.

선임연구위원의 경우 채용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 후 8년 이상 관련분야 연구 또는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연구위원은 채용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 분야 연구 또는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한편, 오는 4월 개원 예정인 안산미래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는 지방연구원으로, 이같은 연구원은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에서 설립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아 올해 1월 상록구 해양동에 위치한 디지털전환허브 9층에 사무공간 마련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시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정책 관련 연구를 하게 된다.


2025년 안산시 노인일자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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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 = 안산시는 전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5년 안산시 노인일자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발대식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장,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장,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227억원을 들여 7개 기관이 수행하는 91개 사업을 시행하며, 총 6천387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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