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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 올해 최고의 포도·복숭아 농부 선발
기사 작성일 : 2024-07-26 15:01:15

(옥천= 충북 옥천군은 올해 농사를 가장 잘 지은 포도왕에 이상인(62·군서면)씨를, 복숭아왕에 장현철(59·옥천읍)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상인(좌)·장현철씨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씨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씨알 굵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20년 넘게 복숭아 농사를 짓는 장씨는 체험농장 운영 등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고, 이들이 생산한 과일은 축제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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